혜리, 류준열과 7년만 결별..예견된 이별? "카톡 하나도 안 와"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결별한 가운데 혜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음을 암시했던 혜리의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혜리의 발언으로 류준열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결별 사유와 시기 등에 관해서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7년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음을 암시했던 혜리의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파트리샤가 "카톡이 한 번 밀리면 못 본다"고 말하자 혜리는 "카톡이 왜 밀리냐"고 전했다. 파트리샤는 "'이따 답장해야지' 하면 알림이 999개가 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미연은 157개, 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 카톡이 쌓여 있다고 했다.
이에 놀란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카톡 알림 갯수를 확인한 그는 "나 4개"라고 전하기도 했다.
당시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이었다. 그러나 혜리의 발언으로 류준열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 않았다" 당당한 지드래곤, 이유 있는 마약 부인 - 스타뉴스
- 송혜교 수녀 된다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김연아, ♥고우림 입대 전 부산행? 바닷바람에 머리가.. - 스타뉴스
- "보톡스 맞았다"..16기 옥순, 분위기 확 달라졌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