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제작’ 원팩트, 소년미 이어 너드미 발산…데뷔 기대감↑

정하은 2023. 11.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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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팩트(ONE PACT)가 너드미를 선보였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이하 아르마다)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너드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팬심을 자극한 원팩트는 이번에는 스타일링에서부터 너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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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팩트(ONE PACT). 사진 | 아르마다이엔티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원팩트(ONE PACT)가 너드미를 선보였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이하 아르마다)는 13일과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원팩트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의 너드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팬심을 자극한 원팩트는 이번에는 스타일링에서부터 너드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종우는 흑발의 헤어와 잘 어울리는 검정 뿔테안경과 포근한 니트를 완벽 소화했다. 성민은 셔츠와 넥타이, 그 위에 후드 집업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그는 은발 헤어, 검은 뿔테안경의 오묘한 조화와 시크한 표정으로 두 멤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어 예담은 안경 너머로 비치는 갈색 눈동자와 수줍은 홍조로 해사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제이창은 블루톤 의상과 싱그러운 배경의 조화로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원팩트는 지난 10일 수록곡 ‘RUSH IN 2 U(러시 인 투 유)’의 셀프 메이드 비디오를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러시 인 투 유’는 멤버 태그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원팩트만의 임팩트 있는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원팩트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CEO로서 제작에 참여한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원팩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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