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가치 뛴다"...수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장 주식의 가치가 크게 뛸 것이라며 투자금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비상장 주식의 가치가 폭등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5억8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7명을 붙잡았습니다.
일당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비상장 주식의 기업공개가 확정돼 주식 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며 투자자 15명에게서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의 가치가 크게 뛸 것이라며 투자금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비상장 주식의 가치가 폭등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5억8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7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가운데 총책 20대 남성 A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일당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비상장 주식의 기업공개가 확정돼 주식 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며 투자자 15명에게서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명 주식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일당의 윗선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도 넘은' 성인방송 BJ...알고 보니 '7급 공무원'
-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연예인들 처벌 피할까?
- '입시 한파'는 옛말?...올해 '수능 추위' 없다
- "빈대 10마리 3천 원에 삽니다"...대체 뭐 때문에? [앵커리포트]
-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통제력 잃어"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