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타이틀곡 'Amnesia'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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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VIXX)가 고퀄리티 감성을 전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는 14일 공식 SNS에 감각적인 고품격 감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해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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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VIXX)가 고퀄리티 감성을 전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스는 14일 공식 SNS에 감각적인 고품격 감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해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았다.
공개된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는 푸른 색감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며 빈티지한 종이와 스탬프, 영롱한 유리잔 등 각종 오브제가 배치돼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스포일러 이미지와 함께 컴백 타이틀곡 ‘Amnesia’ 가사 일부가 공개돼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미지 속에는 ‘비틀린 채 이어지는 Connect’, ‘이 사랑에 끝이 없길 원해’라는 가사가 눈물에 번진 듯한 효과의 폰트로 사용돼 짙은 감성이 묻어난다. 짧은 문장만으로도 아련한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흘러나와 신곡 풀버전에 담길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을 통해 빅스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독창적인 세계관에 담아 단단한 진정성과 뮤지션으로서 견고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은 미니 앨범 ‘CONTINUUM’ 제작 전반에 참여해 마음을 모았으며,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음악에 대한 진심을 담아내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리릭 스포일러를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내비친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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