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고 창업아이템 대회서 ‘친환경 비료 물티슈’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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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농고는 지난 13일 교내에서 창업 아이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농창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홍천농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농촌 융복합산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농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민병하 교장은 "수준 높은 창업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 놀라웠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농업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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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농고는 지난 13일 교내에서 창업 아이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농창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홍천농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농촌 융복합산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농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6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김수린(3년) 학생이 ‘친환경 비료 물티슈’를 아이템으로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수린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더욱 연구와 개발에 매진해 훌륭한 영농창업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민병하 교장은 “수준 높은 창업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 놀라웠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농업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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