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거장 이광조, '명가의 초대' 소극장 어쿠스틱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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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거장 이광조가 오는 24일(금), 25일(토) 두차례 강남구 학동역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만추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이광조 어쿠스틱'이다.
또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사랑을 잃어버린 나', '연인이여', '오늘 같은 밤'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늦가을,겨울 감성과 잘 어울리는 레퍼토리로 가장 빛나던 시절의 이광조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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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발라드의 거장 이광조가 오는 24일(금), 25일(토) 두차례 강남구 학동역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만추 콘서트를 펼친다.
이공연은 삼익문화재단의 명품 공연 시리즈 ’명가의 초대‘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이광조 어쿠스틱’이다. 이광조만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들을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에 담아 표현한다.
또한 지난 3월 데뷔 4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는 180도 차별화된 120석 소극장 공연이다. 객석과 밀착, 숨소리 하나까지 다 들리는 무대에서 잔잔한 음악과 진솔한 토크를 곁들인다.
또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사랑을 잃어버린 나’, ‘연인이여’, ‘오늘 같은 밤’ 등 주옥같은 명곡들과 늦가을,겨울 감성과 잘 어울리는 레퍼토리로 가장 빛나던 시절의 이광조를 재조명한다.
지난 1977년 데뷔, 45주년을 맞은 이광조는 그동안 24개의 정규 음반을 발표한 한국 대중음악계의 전설이자 노래 장인이다.
주최측은 “스테디셀러 ‘이광조표 노래’들은 시간과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아주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에서 만나는 그의 어쿠스틱 콘서트는 음악인으로서의 변함없는 모습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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