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학 시절 황정민 오해 인정 “미친 XX 라고 했다”(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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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황정민과 찐친 모먼트를 선보였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중학교 때부터 그랬다"라며 웃었다.
황정민은 "대학 때는 술을 못했고 내가 술을 배운 건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로 나가서 연극하면서 배웠다. 술을 그다지 잘 먹는 편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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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황정민과 찐친 모먼트를 선보였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이 얼굴이 빨개서 오해가 많은 거지, 술을 거의 못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라고 했다.
정우성은 "형은 안면홍조증이 약간 있는 거구나"라고 반응했다. 황정민은 "중학교 때부터 그랬다"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대학 때도 그랬다. 난 늘 보면서 ‘미친 XX 또 낮술했구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정민은 “대학 때는 술을 못했고 내가 술을 배운 건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로 나가서 연극하면서 배웠다. 술을 그다지 잘 먹는 편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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