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메종키츠네와 협업 컬렉션 선봬

11월16일부터 판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 쌤소나이트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쌤소나이트)

14일 쌤소나이트에 따르면 ‘메종 키츠네 x 쌤소나이트’ 컬렉션은 세상을 탐험하고 싶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마음을 반영했다. 여행을 떠날 때도 개성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메종키츠네 x 쌤소나이트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기본 색상에 메종 키츠네의 상징적인 ‘카모 폭스(Camo Fox)’ 프린트를 적용한 6가지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쌤소나이트의 강점인 기능성을 더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스피너 68’ 캐리어와 기내용 사이즈의 ‘롤링 토트’ 캐리어는 물론 세련된 두 가지 스타일의 백팩과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은 크로스바디 백, 슬링백까지 편리한 수납 공간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는 11월16일부터 시작되며 쌤소나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서울 메종키츠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메종 키츠네 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쌤소나이트의 강점인 기능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이라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