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는 특별관으로"…'더 마블스' IMAX→돌비시네마까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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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더 마블스'(니아 다코스타 감독)가 극장 개봉 이후 포맷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마블스'는 개봉 이후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스위칭 액션과 매력적인 세 히어로들의 팀업, 독보적 존재감의 신 스틸러들로 실관람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에서 영화를 즐긴 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평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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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더 마블스'(니아 다코스타 감독)가 극장 개봉 이후 포맷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마블스'는 개봉 이후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스위칭 액션과 매력적인 세 히어로들의 팀업, 독보적 존재감의 신 스틸러들로 실관람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2D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에서 영화를 즐긴 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평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선, IMAX에서는 광활한 우주와 다양한 행성의 모습, 세 히어로의 화려한 능력과 독특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온전히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IMAX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IMAX를 통해 극대화된 관람 경험에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4DX로 영화를 관람한다면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르적 쾌감, 오감으로 전해져 오는 생생한 현장감 등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D 일반관과 ScreenX, 돌비시네마로 관람한 관객들은 누구든 함께 즐기기 좋은 유쾌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액션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테요나 패리스, 자웨 애쉬튼, 사무엘 L. 잭슨, 박서준 등이 출연했고 '캔디맨'의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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