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음주단속 수 차례 걸렸다 고백 “소주 1병 주량인데, 빨개서”(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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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음주 단속 경험을 꺼냈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 내가 얼굴만 붉지 술을 잘 마시진 못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얼굴 톤 때문에 음주 단속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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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음주 단속 경험을 꺼냈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내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 내가 얼굴만 붉지 술을 잘 마시진 못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두 병까진 아니고 소주 한 병에서 한 병반을 마신다. 진짜 못 먹는다. 얼굴만 빨개진다"라는 것.
이어 그는 얼굴 톤 때문에 음주 단속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예전 음주 단속 때, 종이컵으로 했을 때가 있었다. 얼굴이 빨가니까 그냥 무조건 잡힌다"라는 것.
그는 그는 "왜냐하면 종이컵은 냄새가 안 나지 않냐. 안 마셨다고 해도 그냥 잡히는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정우성은 "안면홍조증이 약간 있는 거구나"라고 이야기했고, 황정민은 "중학교 때부터 그랬다"라고 대답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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