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차츰 누그러져‥수능 당일 전국 비 소식
[930MBC뉴스]
연일 불어드는 찬바람에 몸이 움츠러들죠.
그래도 오늘 낮부터는 추위 기세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에서시작했지만 한낮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높아지겠고요.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 낮 기온 13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수능 당일에도 날이 급작스럽게 추워지지는 않겠지만,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모레 낮에 서쪽을 시작으로 오후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저기압이 빠르게 이동하고 양도 5에서 30mm 안팎으로 적겠지만 서쪽 곳곳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동반되며 요란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곳곳으로는 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습니다.
서울이 10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수능에 비가 그친 뒤로는 반짝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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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43239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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