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애묘인 모여라"…19일 고양이 알쓸신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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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오는 1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양이 알쓸신잡 특강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올해 숲 가꾸기 부산물 128t을 취약계층 63가구에 땔감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3가구에 190t의 땔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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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양이 알쓸신잡 특강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응식 한국고양이 수의사회 부회장이 반려묘 바로 알기와 반려묘 건강관리 등을 교육한 뒤 길고양이 전문 강사이자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의 저자인 김하연 강사가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 노하우 등을 강의한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17일까지 축산과 동물보호팀(☎ 041-660-2040)으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산시, 취약계층 63가구에 땔감 128t 제공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 숲 가꾸기 부산물 128t을 취약계층 63가구에 땔감으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석남동 임업기계창고에서 7t의 장작을 손질해 4가구에 전달했다.
서산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3가구에 190t의 땔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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