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100%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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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진도율이 41%로, 추진율은 100%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은 성장과 도약의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조성 11건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7건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16건 △시민 행복 정주 여건 개선 10건 등 4대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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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동해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업은 성장과 도약의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조성 11건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7건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16건 △시민 행복 정주 여건 개선 10건 등 4대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그 결과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은 △어르신 노후생활 밀착형 복지실현 △아동복지 증진 사업 △양육과 보육의 친화적사회 환경조성 등 총 6건으로 현재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또한 2024년~2025년 추진되는 중기사업은 20건, 2026년 또는 임기 후에 완료되는 사업은 18건으로 현재 총 진도율은 40.95%며 보류 및 미추진 사업은 없어 100% 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업들은 속도감을 더하고 미진사업의 경우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책을 보완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정부의 긴축 재정이 예상됨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연되지 않도록 대응방안을 철저히 마련 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최근 무릉파크골프장, 어린이교통광장, 꿈빛마루도서관을 잇달아 준공,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한걸음씩 더 다가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재정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판단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적기에 마무리하고 미래성장 동력인 공약사업 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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