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 플리마켓…정보교류·친목 도모

한송학 기자 2023. 11. 14.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오는 18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재배한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 판매화 체험·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가 있어 귀농·귀촌인들의 만남의 장, 원주민과의 화합의 공간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 귀농귀촌 플리마켓 안내문(남해군 제공).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오는 18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2023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재배한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 판매화 체험·전시행사가 펼쳐진다.

귀농·귀촌인들이 지닌 재능을 발휘해 출판물, 로컬굿즈, 식품, 사진 등을 선보이는 공간도 마련된다.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가 있어 귀농·귀촌인들의 만남의 장, 원주민과의 화합의 공간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