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황정민 충격, 나이 50에 찾아온 깨달음(짠한형)

이슬기 2023. 1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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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술톤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민은 "3개월 동안 금주했다. 3개월을 안 먹었더니 얼굴이 색깔이 '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깨달았다. 나도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정민은 "나는 주량이 소주 1병이다 2병까지 안 먹고 소주 1병에서 1병 반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호철은 "굉장히 오해를 하는 게 술톤 때문에 많이 드실 거라 생각했다"라고 하자 황정민은 "진짜 못 먹는다 얼굴만 빨갛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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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정민이 술톤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3개월 동안 금주했다. 3개월을 안 먹었더니 얼굴이 색깔이 '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깨달았다. 나도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황정민은 “나는 주량이 소주 1병이다 2병까지 안 먹고 소주 1병에서 1병 반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호철은 “굉장히 오해를 하는 게 술톤 때문에 많이 드실 거라 생각했다”라고 하자 황정민은 “진짜 못 먹는다 얼굴만 빨갛다”라고 답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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