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심야괴담회’ 깐부 인증 “본방사수 못하면 다시보기 결제”

박수인 2023. 11.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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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심야괴담회'에 세 번째 출연한다.

11월 14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이세영이 99회를 축하하기 위해 '괴스트'로 찾아왔다.

그동안 수많은 괴스트들이 다녀갔지만, 그중에서도 437만회라는 압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레전드로 꼽히는 괴스트가 바로 이세영이다.

또한 이세영은 "세 번째 출연인데 아직 완불을 받아 본 적이 없다"며 "오늘 목표가 있다. 완불을 받는 것"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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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심야괴담회'에 세 번째 출연한다.

11월 14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이세영이 99회를 축하하기 위해 '괴스트'로 찾아왔다. 그동안 수많은 괴스트들이 다녀갔지만, 그중에서도 437만회라는 압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레전드로 꼽히는 괴스트가 바로 이세영이다.

또한 진정한 ‘심괴 러버’로 소문이 자자한 세영에게 김숙이 “요즘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서 못 챙겨 보지 않냐”고 묻자 “전부 다 봤다”고 답한 이세영은 “촬영을 안 할 때는 본방사수를 하고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다시보기를 결제해 본다”며 진정한 ‘심괴 깐부’임을 인증했다.

또한 이세영은 “세 번째 출연인데 아직 완불을 받아 본 적이 없다”며 “오늘 목표가 있다. 완불을 받는 것”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숙이 “그럼 우승한 적은 있었나?”하자 “그것도 없었다.”고 답하며 황제성을 바라보며 웃었다. 그러자 황제성은 “어쩌다보니 세영이 나올 때마다 내가 우승을 했다”며 “이세영은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행운의 부적”이라며 치켜세웠다. 과연 이날 이세영은 징크스를 깨고 첫 우승을 손에 쥘 수 있을까?

한편,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어느 날부터 한 여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같은 꿈’을 꾸게 된 이후 기괴한 일을 겪게 된 세 사람의 사연 , 24시간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사연자의 주변을 맴돌던 빨간 원피스 여성의 소름 돋는 정체 , 한 기숙사 학생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연이 준비되어 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MBC '심야괴담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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