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 생명 경시" 국무부 직원 100명 서한
왕종명 2023. 11. 14. 09:49
[930MBC뉴스]
미국 국무부 산하 직원 100명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대한 백악관의 정책을 비판하는 서한에 서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국무부와 국제 개발처 하급 관리 100명이 서명한 5쪽짜리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바이든 정부가 지금의 이스라엘 정책을 재평가하고 휴전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백악관은 팔레스타인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고 이스라엘-하마스 긴장 완화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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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기자(pilsaho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43234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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