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NASH 치료제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릭스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702A(물질명 OLX75016)'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호주 알프레드 인체연구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주 내 1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OLX75016 또는 위약을 단회와 다회 투여군으로 나눠 피험자의 복부에 피하 투여한 후 8~12주 동안 추적 관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올릭스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OLX702A(물질명 OLX75016)'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호주 알프레드 인체연구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단일용량상승 및 다중용량상승, 위약대조 1상 임상시험이다.
OLX75016(OLX702A 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호주 내 1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OLX75016 또는 위약을 단회와 다회 투여군으로 나눠 피험자의 복부에 피하 투여한 후 8~12주 동안 추적 관찰한다.
환자 등록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호주 알프레드 인체연구 윤리위원회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일로부터 약 24개월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