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비주얼 보고 와인만 마실 것 같다고? 그것도 꼴값”(짠한형)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우성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13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우성,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정우성을 환영하면서 "우성이는 약간 와인이나 샴페인 위주로 마시는 거 같은 이미지"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우성은 "분위기를 마시는 거지 주종을 가리진 않는다. '나는 와인만 마셔야 돼' 이러고 있으면 그것도 꼴값이지"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정우성의 발언에 가만히 있던 황정민은 "X여 버려야지. 어따 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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