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남궁민 2주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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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은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화제성 경쟁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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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은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화제성 경쟁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연인'의 주연 남궁민 배우가 2주 연속 1위, 안은진 배우는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동영상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연인'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9회 방송에선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은 이장현(남궁민)의 모습과 끝없는 고난에도 그 곁을 굳건히 지키는 연인, 유길채(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이장현은 "내가 그간 풍 맞을 짓 하진 않았지?"라고 유길채와의 추억이 담긴 말을 꺼냈다. 이어 "미안해. 너무 늦었지. 정말 미안해"라며 유길채를 품에 와락 끌어안았다. 이장현 품에 안긴 유길채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연인'은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 21회로 마무리 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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