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인플레 우려 후퇴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53%↑

박준호 기자 2023. 11. 14.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40포인트(0.53%) 오른 3만2760.5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을 배경으로 다우지수가 상승하자, 도쿄 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취하는 움직임이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4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40포인트(0.53%) 오른 3만2760.5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주식시장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을 배경으로 다우지수가 상승하자, 도쿄 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취하는 움직임이 선행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약세도 일본 증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