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매디슨-판 더 펜 당당히 포함', 현 시점 EPL 베스트 11 공개...토트넘 선수만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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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현재 12경기 8골로 EPL 득점 공동 3위다.
중원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로드리(맨체스터 시티)-매디슨(토트넘 홋스퍼)였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지(토트넘 홋스퍼)-윌리엄 살리바(아스널)-미키 판 더 펜(토트넘 홋스퍼)-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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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자원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4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현 시점 EPL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모하메드 살라(리버풀)였다.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스트라이커로의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현재 12경기 8골로 EPL 득점 공동 3위다.
지난 시즌 EPL 단일 시즌 최다골(36골) 기록을 경신했던 홀란은 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홀란은 2023/24시즌 12경기 13골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파라오’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의 에이스다. 살라의 이번 시즌 성적은 12경기 10골 4도움이다.
중원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로드리(맨체스터 시티)-매디슨(토트넘 홋스퍼)였다. 지난 여름 1억 500만 파운드(한화 약 1702억 원)에 아스널로 이적했던 라이스는 팀의 기둥으로 등극했다. 로드리는 홀란과 함께 맨시티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선수다. 로드리가 퇴장 징계로 빠진 2경기에서 맨시티는 모두 패했다.
매디슨은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 말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지난 여름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48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매디슨은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매디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후 부족해진 창의성을 토트넘 중원에 불어넣고 있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지(토트넘 홋스퍼)-윌리엄 살리바(아스널)-미키 판 더 펜(토트넘 홋스퍼)-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우도지과 판 더 펜은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안정화시켰다. 살리바는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다. 트리피어는 EPL 12경기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리버풀)였다. 2018년 여름 리버풀에 입단한 알리송은 5년 동안 팀의 골문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알리송은 2023/24시즌 EPL에서 12경기 10실점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무실점 경기 횟수는 4회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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