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한 마음…"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육군 현역 입대
박상후 기자 2023. 11. 14. 09:37
몬스타엑스 형원이 현역 입대한다.
형원은 14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 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 다녀와서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목표다.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나를 성장시켜 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몬베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가운데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올해 4월 소집해제됐으며 민혁·주헌·기헌은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형원은 14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 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 다녀와서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내가 돼서 돌아오는 게 목표다.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나를 성장시켜 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몬베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가운데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올해 4월 소집해제됐으며 민혁·주헌·기헌은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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