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미뤄온 JLPGA 시즌 3승 재도전…라이벌 야마시타에게 포인트 랭킹 1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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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37번째 대회인 제42회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에서 다시 시동을 건다.
오는 16~19일 나흘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의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1·6,52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에는 야마시타 미유, 신지애, 이와이 아키에, 코이와이 사쿠라, 사쿠라이 코코나, 이와이 치사토 등 JLPGA 메르세데스 랭킹 1~6위를 포함해 96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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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37번째 대회인 제42회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에서 다시 시동을 건다.
오는 16~19일 나흘간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의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1·6,52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에는 야마시타 미유, 신지애, 이와이 아키에, 코이와이 사쿠라, 사쿠라이 코코나, 이와이 치사토 등 JLPGA 메르세데스 랭킹 1~6위를 포함해 96명이 참가한다.
올해 2승에 준우승 4회를 기록한 신지애는 6월 25일 끝난 어스 몬더민컵 이후에 추가 우승은 없다.
이달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공동 주관한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신지애는 지난주 대회는 건너뛰었다. 지난달까지 메르세데스 랭킹 1위를 달렸으나, 현재는 2위에 자리해 있다.
시즌 4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가 포인트와 상금, 평균타수, 톱10 피니시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올라 있다.
신지애 외에도 이나리, 이민영, 배선우, 황아름, 전미정, 이하나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여러 명의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차지했는데, 2015년 이보미, 2017년 신지애도 역대 챔피언에 포함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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