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행평가서 2회 연속 우수기관

정윤덕 2023. 11. 1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행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시는 식량산업발전협의회 등 활발한 거버넌스 활동, 뜸부기쌀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 식품기업 납품 협약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쌀 생산조정을 통한 식량산업 체질 개선, 감자 등 밭작물 공선출하회 육성, 통합마케팅 확대 등 실적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행 2회 연속 우수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행 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2개 자치단체의 미곡·밭작물 생산유통 체계화, 연차별 성과 등 13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서산시는 식량산업발전협의회 등 활발한 거버넌스 활동, 뜸부기쌀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 판로 확대를 위한 대형 식품기업 납품 협약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쌀 생산조정을 통한 식량산업 체질 개선, 감자 등 밭작물 공선출하회 육성, 통합마케팅 확대 등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식량산업발전협의회와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쌀을 비롯한 식량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