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49번째 생일파티서 25세 모델 여친과 “밤새 키스”[할리우드비하인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비토리아 세레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모델 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9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24세 연하 새 여자친구와 행복한 밤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월 13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식스는 지난 11일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생일 파티를 열고, 25세 새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이 밤이 새도록 키스했다"고 전했다.

이 파티에는 제이지와 비욘세, 킴 카다시안, 스눕 독 등 유명 인사와 절친 토비 맥과이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공공연한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그는 비토리아에게 푹 빠졌다. 여자친구라고 칭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비토리아 또한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디카프리오는 많은 아름다운 소녀들에게 둘러싸여있다"면서도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그녀를 좋아한다. 그들은 이번 여름 낭만적인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레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뉴스엔DB,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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