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체기계학회장에 서울시립대 리광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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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리광훈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유체기계학회 제21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리 교수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 수석부회장을 지낸 뒤 2025년 1월부터 제21대 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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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리광훈 기계정보공학과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유체기계학회 제21대 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리 교수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 수석부회장을 지낸 뒤 2025년 1월부터 제21대 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유체기계학회는 유체기계관련 연구자와 생산자가 모두 참여, 유체기계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유체기계관련 산업체가 독자적인 설계 능력을 확립하고 국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배양하고 기술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내 유체기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지난 2001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 재직한 리 교수는 ▲기획부처장 ▲교육혁신본부장 ▲미래혁신원장 ▲공과대학장 ▲공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유체기계학회에서 부회장과 펌프및수차분과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기계학회에서도 유체공학부문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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