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숙 ‘토크백’ 26일 첫방송 확정, 대국민 소지품 턴다

박수인 2023. 11.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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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백'이 26일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 (이하 '토크백')은 게스트가 있는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그들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다.

이와 관련, 2MC 송은이X김숙을 앞세운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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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은이 김숙 / MBN ‘토크백’
왼쪽부터 송은이 김숙 / MBN ‘토크백’

[뉴스엔 박수인 기자]

'토크백'이 26일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 (이하 ‘토크백’)은 게스트가 있는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그들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다. 각 분야 명사는 물론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적인 이야기와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꿀템’을 낱낱이 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MC 송은이X김숙을 앞세운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먼저 포스터 상단에 표시된 프로그램 제목 ‘토크백’에서 보라색으로 강조된 ‘백’글자가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2MC가 ‘백’을 의미하는 ‘가방’ 속에 담긴 채 캐리어를 타고 어디론가 신나게 향하는 듯한 모습이 ‘현장 출동 토크쇼’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배가한다. 하얀색 정장으로 차려 입은 2MC의 모습은 ‘백’이 가진 또 다른 의미인 ‘흰색’을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여 프로그램의 유쾌한 매력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포스터 가장자리에 그려진 각양각색의 가방 일러스트는 송은이와 김숙이 만나게 될 다양한 사람들의 가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백’의 나머지 의미 ‘뒤’가 함께 연상되면서 가방 속 소지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프로 입담러인 두 사람이 대국민 소지품 털이 ‘탈탈탈’ 콤비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그리고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와 사연을 들려줄게 될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MBN ‘토크백’)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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