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교장들 ‘교육 활동 회복 멘토단 구성’

이종완 2023. 11.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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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퇴직 교장 60여 명이 '교육 활동 회복 멘토단'을 꾸려 교육 활동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교원들이 교육 활동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교직 상담 등을 통해 교실 현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학교 관리자들에겐 민원 처리와 지도력을 높이기 위한 조언도 해줄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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