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변진섭, 아이돌 비주얼 子 변재준 공개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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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아들 변재준을 자랑했다.
이에 변진섭은 "남자 1호 선수다. 비전을 보고 쫓아간 건 아니고 남자 종목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아들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저변 확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라며 "그러려면 누군가 1호가 나와서 한몸을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변진섭 아들 변재준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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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변진섭이 아들 변재준을 자랑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둘째아들 변재준 군이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라고 하더라"며 "예전에는 여성들만 하는 종목이었는데 2015년부터는 남자 선수도 출전하게 됐고, 변재준 군이 지난 7월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체 10위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변진섭은 "남자 1호 선수다. 비전을 보고 쫓아간 건 아니고 남자 종목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아들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저변 확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라며 "그러려면 누군가 1호가 나와서 한몸을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사실 (아들의 직업에) 관심이 없다. 아들에 대한 사랑은 끔찍한데, 아들이 뮤지컬 쪽에도 관심이 있지만 '너의 몫이야'라는 주의다. 심지어 여러 시합이 있었는데 너무 안 갔다. '어떻게 그렇게 무관심하냐'는 말을 들을 정도인데 의도적인 것도 있다. 아들 인생에 간섭을 안 하려고 하는 주의다"고 털어놨다.
이후 변진섭 아들 변재준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됐다. MC들과 패널들은 "묘하게 닮았다" "아이돌 같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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