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 개최

구현주 기자 2023. 11.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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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 볼룸홀에서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어수택 교수, 정기석 교수, 유철규 교수./유한양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및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년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제45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영예는 어수택 교수(순천향 의대 서울병원 호흡기 내과)와 정기석 교수(한림의대 성심병원 호흡기 내과)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인 어수택 교수와 정기석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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