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진행 소식…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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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합계가 1조원을 초과하지 않아 예정대로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히자 셀트리온 그룹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합계는 79억원 규모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의 합계가 1조원을 초과하지 않아 예정대로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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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합계가 1조원을 초과하지 않아 예정대로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히자 셀트리온 그룹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4일 오전 9시11분 기준 증시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15%) 오른 15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9%)와 셀트리온제약(0.56%) 등도 오름세를 보인다.
이날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 합계는 79억원 규모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의 합계가 1조원을 초과하지 않아 예정대로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대금 지급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이고, 합병기일은 12월 18일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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