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동백지구에 어린이 물놀이장 2곳 추가…8곳으로 늘어

김평석 기자 2023. 11. 14.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내년 상반기에 기흥구 동백지구의 동백호수공원과 내꽃근린공원에 시비 8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물놀이장을 추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용인시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용인시는 처인구 햇빛근린공원·늘품어림이공원, 기흥구 물내음어린이공원, 수지구 별다올어린이공원·보물선어린이공원·죽전어린이공원 등 6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물놀이장에는 매년 여픔이면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억원 투입해 동백호수공원·내꽃근린공원에 내년 상반기 조성
용인시가 내년 상반기에 동백호수공원·내꽃근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터를 설치한다. 사진은 물내음어린이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내년 상반기에 기흥구 동백지구의 동백호수공원과 내꽃근린공원에 시비 8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물놀이장을 추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용인시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용인시는 처인구 햇빛근린공원·늘품어림이공원, 기흥구 물내음어린이공원, 수지구 별다올어린이공원·보물선어린이공원·죽전어린이공원 등 6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물놀이장에는 매년 여픔이면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곳곳이 가족 정원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