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1인 VR 관람 체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 지휘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이번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3∼24일 국립극장에서 관객 참여형 전시 '관현악의 기원: 이머시브 1인 관람극'(사진)을 연다.
전시는 26일 열리는 연주회에 앞서 국악관현악에 대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봇 지휘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이번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3∼24일 국립극장에서 관객 참여형 전시 ‘관현악의 기원: 이머시브 1인 관람극’(사진)을 연다. 관객은 VR기기를 착용하고 무대, 분장실, 악기, 연주자 등 국악관현악의 구성 요소들에 대한 영상을 감상한 뒤 무대에서 360도로 촬영한 ‘바르도’ 연주 영상을 체험한다. 전시는 26일 열리는 연주회에 앞서 국악관현악에 대한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6일에는 연주회 ‘관현악의 기원’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원시적 원형에 가까운 ‘굿’에서 시작해 제례 음악과 궁중 의식음악, 한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민요를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및 창작곡까지 다양한 한국 음악을 들려준다.
유민우 기자 yoome@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피’ 뜬 그녀의 남친과 남사친…맞은 남사친은 극단선택
- 박나래 ‘55억 저택’ 노천탕 예약 폭주… 어떻길래
- 경찰 조사받고 나오던 ‘로맨스 스캠’ 피해 20대 여성 투신
-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로 열애중…유방암 투병 때 간병도
- 70대 추성훈 母, 전신이 근육질… 비결은
- 베트남에서 한국인 2명 사형 선고…마약 유통 혐의
- “재창조 수준의 혁신” 내세운 신임 사장 취임 첫날 KBS 이소정·주진우 하차
- 죽은 리커창이 살아있는 시진핑 잡을라…들끓는 中 민심
- 금태섭 “이준석, 금기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같은 길 간다면 같이 갈 수밖에”
- “80% 성공률 보장” SNS에 등장한 김종인…거짓 투자광고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