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수 “조항조 노래만 부르면 눈물, 무명시절 먼저 다가와줘”(화밤)

박수인 2023. 11. 1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재수가 조항조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11월 14일 방송되는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화밤') 89회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 정수연이 출연해 조항조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강재수가 조항조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11월 14일 방송되는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화밤') 89회는 '제1회 조항조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나상도, 송민준, 강재수, 윤서령, 정수연이 출연해 조항조의 명곡들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강재수는 "조항조 선배님 노래만 부르면 눈물이 난다"면서 "저를 아무도 못 알아보던 때, 대기실 구석에 있던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셔서 다른 동료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셨다"고 무명시절을 회상한다.

강재수만큼이나 조항조와 인연이 깊은 송민준도 "'미스터트롯2'에서'정녕'을 부른 이후로 '정녕민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하고, 이에 조항조도 "'정녕'을 잘 부르는 가수가 저 말고 또 있더라"면서 송민준을 극찬한다.

강재수는 부담감을 안고 '정녕'을 선곡해 진심을 다해 열창한다. 무대 후 강재수는 송민준을 향해"봤냐?"고 유치한 도발을 하고 강재수와 송민준의 귀여운 티키타카가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그리고 강재수는 '데스매치' 상대로 양지은을 만나 상대한다. 특히 양지은은'데스매치'에 앞서 기선제압으로 날린 강재수의 공격에"강한게 뭔지 보여줘야겠다. 수그러져 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기싸움은 14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