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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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기념식에 참석한다.
전날 김 대표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김 대표는 기념식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유지를 받들어 경제 부흥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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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 기념식에 참석한다.
전날 김 대표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박정희 서거 4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끈 박 전 대통령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100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리더십을 승계해 당당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TK) 지역 보수세력 결집을 유도하고 '텃밭' 민심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김 대표는 기념식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유지를 받들어 경제 부흥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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