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수아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복귀…아르헨 메시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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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36살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카타르월드컵 이후 모처럼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68골)을 보유한 수아레스는 지난해 11∼12월 열린 카타르월드컵 이후 11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왔습니다.
카타르월드컵 때 우루과이는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해 있었고, 수아레스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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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36살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카타르월드컵 이후 모처럼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기록(68골)을 보유한 수아레스는 지난해 11∼12월 열린 카타르월드컵 이후 11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왔습니다.
카타르월드컵 때 우루과이는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해 있었고, 수아레스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한 바 있습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한국에 밀려 조 3위에 그치며 조별리그 탈락했습니다.
이후 올해 초 브라질 그레미우 유니폼을 입은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4골을 넣었습니다.
우루과이는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2경기를 치릅니다.
17일 아르헨티나, 22일 볼리비아와 격돌합니다.
특히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 대결은 현재 1·2위 팀 간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가 4연승(승점 12)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우루과이는 승점 7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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