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피너클어워드 '올해의 축제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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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대한민국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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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농경문화 축제
[더팩트 | 김제=홍문수 기자]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 김제시는 지난 10일 광주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이번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김지평선축제'가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축제 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국내 축제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에 도입해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전북도 대표 관광지인 벽골제를 무대로 농경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대한민국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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