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예방접종 참여해야”
양창희 2023. 11. 14. 09:03
[KBS 광주]광주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예방 접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서 지난 달 마지막 주 기준으로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일주일 만에 17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개인 위생과 예방 수칙을 지키고, 무엇보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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