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 사용해" 호스관 잘라 2시간 가스 방출한 20대 검거
2023. 11. 14.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가위로 집안 가스 호스관을 전단해 가스를 방출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 10분쯤 오피스텔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가스를 방출한 혐의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배달로 시켜 먹어 가스를 쓸 필요가 없어 호스관을 잘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가위로 집안 가스 호스관을 전단해 가스를 방출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 10분쯤 오피스텔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 동안 가스를 방출한 혐의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배달로 시켜 먹어 가스를 쓸 필요가 없어 호스관을 잘랐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든-시진핑, 군사 대화창구 재개 합의하나…15일 회담서 진행 예정
- ″하마스, 가자지구 통제력 잃어…남쪽으로 도주 중″
- 지드래곤 누나 `진짜 참다 참다…어지간히 해라`..마약 논란에 뿔났다
- KBS 사장 취임하자마자 주진우 하차…″막방도 못 해″
- '광복절 특사' 이름 올린 전청조…풀려나자마자 또 사기
- 방범창 사이로 여대생 자취방 침입 20대 회사원, 다른 집도 침입 시도해
- 21살부터 '창살없는 감옥' 같은 삶을…성매매 여성 생계 지원 요청
- ″평소 무시해서″…건물주 살해한 주차 관리인
- 인요한, BTS 군 면제 주장…″그럼 세븐틴은?″
- '문재인 전 사위 채용 의혹' 검찰, 중진공 등 3곳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