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보험대리점 초청 행사 ‘휴 프로그램’ 성료

NH농협생명이 지난달 5~20일 총 4차례에 걸쳐 세종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GA(법인보험대리점) 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NH농협생명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달 세종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GA(법인보험대리점) 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휴 프로그램은 농협생명 전략GA 소속 FC(보험설계사)를 격려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5~20일 총 4차례에 걸쳐 1박2일간 일정으로 실시됐다.

전국 농협생명 GA영업조직 100명을 세종교육원으로 초청해 농협생명과 보험을 소개하고 ‘공주환경센터 견학’, ‘베어트리 파크 관람’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생명은 보장성보험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에 지역농축협을 기반으로 보험을 모집하는 농축협채널과 GA시장 성장이 성장 주요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미래성장 채널로 지원하고 있는 GA채널이 꾸준히 성장해 2022년 보장성 영업실적이 55억원에서 올해 85억원으로 51%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용 상품 경쟁력 강화와 GA전용 전산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