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김진표 의장 등 세종의사당 건립 유공자 21명에게 감사패

장동열 기자 2023. 11. 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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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21명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의 본회의 통과에 힘을 모아준 여야 의원과 의회사무처 관계자다.

최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지난 2년여간 많은 분이 애써주셨다"며 "특히 역경이 있을 때마다 뜻을 모아 애써주신 세종시민과 충청권 시민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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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오늘 국회 방문해 전달 국비 지원도 요청
정우택·정진석·홍성국·강준현 등…이광재 사무처장도 포함
3월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21명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의 본회의 통과에 힘을 모아준 여야 의원과 의회사무처 관계자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성국‧정진석‧강준현‧이양수‧송기헌 의원도 포함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지난 2년여간 많은 분이 애써주셨다"며 "특히 역경이 있을 때마다 뜻을 모아 애써주신 세종시민과 충청권 시민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종합체육시설 건립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시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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