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면…'시민덕희' 1월 공개

손정빈 기자 2023. 11. 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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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시민덕희'가 내년 초 관객을 만난다.

쇼박스는 내년 1월 '시민덕희'를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라미란이 덕희를, 공명이 재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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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시민덕희'가 내년 초 관객을 만난다. 쇼박스는 내년 1월 '시민덕희'를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라미란이 덕희를, 공명이 재민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염혜란·장윤주·안은진·박병은·이무생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신예 박영주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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