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 ETF 상장

이사민 기자 2023. 11.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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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 ETF를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은 단기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총보수는 0.02%로 주요 CD금리 액티브 ETF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은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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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 ETF를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CD란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증서로 단기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추구하는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각종 대출 및 파생상품 등의 기준 금리로 이용되고 있다.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은 단기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고시되는 CD91 금리를 복리로 반영해 매일 이자수익을 가산한다. 하루만 투자해도 일별 CD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총보수는 0.02%로 주요 CD금리 액티브 ETF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CD금리액티브(합성)'은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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