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총장님과 오찬하고 고민 해결해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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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가 지난 6일과 13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장님과 오찬하고 고민 해결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이 총장과 식사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누고,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로·학사·창업 프로그램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궁금했던 내용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고, 학교 측은 한성대만의 강점인 전공 트랙 과정 운영, 진로 멘토링, 창업지원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놓칠만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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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가 지난 6일과 13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장님과 오찬하고 고민 해결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들이 총장과 식사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건의사항을 나누고,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로·학사·창업 프로그램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궁금했던 내용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고, 학교 측은 한성대만의 강점인 전공 트랙 과정 운영, 진로 멘토링, 창업지원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놓칠만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특히 13일 오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학생, 장애 학생은 학교생활, 기숙사 등 타지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느낀 고충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따진아웅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1학년 학생은 "총장님과 함께 점심식사도 하고 학교생활에서 불편했던 점과 개인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행사를 통해 학교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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