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폐기물처리장서 6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영재 기자 2023. 11. 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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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폐기물처리장에서 60대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제주소방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7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폐기물업체 인근 도로에서 A(여)씨가 화물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폐기물업체에서 출발한 화물차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B(50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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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지역 폐기물처리장에서 60대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제주소방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7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폐기물업체 인근 도로에서 A(여)씨가 화물차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폐기물업체에서 출발한 화물차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B(50대)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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