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요농어업유산 ‘제주해녀어업’, 대백과사전 등 추진
강인희 2023. 11. 14. 08:40
[KBS 제주]'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해녀 관련 사업과 행사가 잇따릅니다.
제주도는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해녀문화 대백과사전을 발간하고, 2025년에는 3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녀의 전당' 건립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한 등재선포식이 열리고 다음 달 15일에는 해녀 축제도 펼쳐집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여기 학부형인데요?”…가방 속 현금 천만 원, 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도로에서 ‘쿨쿨’…유리창 깨고 잡은 만취 운전자
- “수상한 택배 왔어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대포폰 유심칩
- ‘11월 18일’ 북한은 그날 3차 발사에 나설까?
- [단독] ‘성추행 참고 마약 정보 내놔라’?…이상한 경찰의 마약 수사
- DL·SPC 회장님의 불출석사유서 따져봤습니다 [취재후]
- 태국, 주요 관광지에 ‘중국 경찰 배치’ 추진…논란 일파만파 [잇슈 SNS]
- 또 ‘5만 원권’ 위조지폐…시장 이어 식당서 발견 [잇슈 키워드]
- 정우성·황정민에게 인간의 본성을 묻다…‘서울의 봄’ 일문일답
- “영영 잃어버린 줄…” 나무서 떨어진 새끼와 재회한 어미 나무늘보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