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건조주의보…아침 최저기온 3.4도까지 떨어져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11.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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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다가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4도를 기록했다.
반면 낮에는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매우 크고 대기도 건조해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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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 회복
기상청 "건조하고 일교차 커…건강 관리 유의"
기상청 "건조하고 일교차 커…건강 관리 유의"
14일 부산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다가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4도를 기록했다.
바람도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았다.
반면 낮에는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부산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매우 크고 대기도 건조해 건강 관리와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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