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노상현, '사운드트랙 #2', 12월 6일 디즈니+ 공개
박정선 기자 2023. 11. 14. 08:35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이 12월 6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 속 감성적인 일러스트 배경으로 꾸며진 버스 정류장에 앉은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트를 입은 세련된 모습의 노상현과 풋풋한 스타일에 수줍은 표정을 한 손정혁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다. 극중 성공한 CEO 지수호와 훈훈한 싱어송라이터 케이로 분한 두 배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그들 사이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은 화사함 그 자체로 시선을 이끈다. 금새록은 연애도 일도 쉬운게 없는 현실주의자 도현서 역을 맡았다.
티저 포스터 속 감성적인 일러스트 배경으로 꾸며진 버스 정류장에 앉은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트를 입은 세련된 모습의 노상현과 풋풋한 스타일에 수줍은 표정을 한 손정혁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다. 극중 성공한 CEO 지수호와 훈훈한 싱어송라이터 케이로 분한 두 배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그들 사이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은 화사함 그 자체로 시선을 이끈다. 금새록은 연애도 일도 쉬운게 없는 현실주의자 도현서 역을 맡았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이 레슨 네가 신청한 거야?”, “피아노 선생이 너야?”라는 대사와 함께 4년 만에 재회한 금새록과 노상현의 예기치 못한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자극시킨다. 이어 “헤어졌던 너와 마주쳤다”라는 문구는 다시 만난 전 연인과 아찔한 상황 속, 이들의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우연히 나의 'X'와 마주친 상황에서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변수 손정혁의 등장은 한층 더 스토리적 재미를 높인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금새록이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왕이 된 남자', '빈센조', '작은 아씨들'과 함께 '사운드트랙 #1'을 맡았던 김희원 감독과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옥중화' 최정규 감독이 참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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