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 축제’ 11월 1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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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 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치악산 국립공원 내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을카페에서 출발해 황장목 숲길을 따라 세렴폭포까지 약 6.5㎞ 코스의 트레킹으로 진행된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치악산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귀하게 쓰이던 황장목 군락지 중 하나다"며, "황장목 숲길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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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2023년 치악산 황장목 숲길 걷기 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치악산 국립공원 내 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을카페에서 출발해 황장목 숲길을 따라 세렴폭포까지 약 6.5㎞ 코스의 트레킹으로 진행된다.
이날 구룡사 한을카페 광장에서는 개회식, 축하공연과 원주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옻‧한지 공예 체험장, 원주시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학습원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폐낙엽 원예와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인스타그램 ‘플라워럼프’를 팔로우한 후 DM으로 하거나 전화(☎033-735-1555, 플라워럼프)로 신청하면 된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치악산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귀하게 쓰이던 황장목 군락지 중 하나다”며, “황장목 숲길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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